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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kos/Oikos Letters

오이코스 신학운동 첫 오프라인 광고



©Oikos Korea, Designed by Lee Eunwoo.

드디어 오이코스 신학운동(이하 오이코스)이 지면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오이코스는 페이스북과 기타 SNS, 그리고 오이코스에서 활동을 하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통해서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 졌습니다. 그래서 오이코스 활동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오이코스 전도(여기서 오이는 52주를 뜻합니다.)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또한 젊은 층에게는 온라인을 통한 광고는 제한 적이지 않고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년층(?)에게는 온라인 광고는 제한적이며 또한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오프라인 광고는 이런 아쉬움을 한번에 달래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번 오프라인 광고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보인 ‘신학춘추’를 통해서 이뤄 졌고, 장신대 학보사에 기자로 활동을 하며 오이코스 학생 회무진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이은재 학우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신학춘추에 실린 광고 디자인은 오이코스 학생 회무진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영남신학대학교 이은우 학우가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지면 광고를 통해서 한국에 오이코스 신학운동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며 에큐메니칼 신학운동의 기반이 더욱더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된 내용

신학춘추에 이런 모습으로 실어 졌네요. 페이지는 6쪽입니다. :D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춘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춘추


평화 平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