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협의회(CWM) Face To Face 프로그램 참가 지원자 모집

2013.04.13 01:22

예장(통합) 홈페이지에 CWM에서 주최하는 Face To Face 프로그램 참가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났습니다.
원래는 CWM 홈페이지에 내용을 옮겨 올려고 했는데 총회에서 번역을 다 해줘서 힘들이지 않고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세계선교협의회 Face to Face 프로그램 참가 지원자 모집

 

©CWM
 

1. 제목: 2013년 Face to Face 프로그램
 

2. 목표: Face to Face는 참가자들에게 세계 인구의 대다수에게는 삶의 충족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과 관련된 도전 과제를 제공합니다. 참가자들은 상황에 노출되어 문화, 사회, 신학적, 상황적 현실에 관여하여 주변 세계로부터 동기를 부여받아 해결책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사회적, 신학적인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도전을 줄 것입니다.
 

3.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은 총 7 - 8주에 걸쳐 진행되는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상황에 맞닥뜨려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게 될 것이며, 다양한 신학, 역사, 사회, 사회 현실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Face to Face 여정에 관한 현실적인 고찰 및 글쓰기가 요구될 것입니다.
 

가. 피지
일시: 2013년 7월 8일(월) - 8월 23일(금)
장소: 피지 수바 퍼시픽 신학
내용 및 주제: 태평양 문화, 역사, 선교의 영향, 특정 상황의 신학적 주제들을 다룰 예정, 예를 들어 토지, 여성, 인종, 환경, 상황 등. 현장 실습을 하는 특정 세션이 있으며, 피지 내의 섬 지역에서 현장 실습 예정.
 

나. 인도 일시: 2013년 9월 21일(토) - 11월 17일(주일)
장소: 인도 콜카타 비숍 대학과 아이자울 신학교
내용 및 주제: 인도 소개 - 역사 문화, 인도 신학의 테마 - 달릿 신학, 종교 다원주의, 여성 문제들, 인도 상황에서의 선교란 무엇인가? 인도 상화에서 문화적으로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인도의 관점으로 발표된 성경 연구자료 등, 인도 선교 상황에 노출될 예정
 

다. 잠비아
일시: 10월 14일(월) - 12월 1일(금)
장소: 잠비아 키트웨 연합신학교
내용 및 주제: HIV/AIDS 전염병, 아프리카 독립 교회, 빈곤 퇴치 등 아프리카 선교에 현대적인 문제, 문화 소개, 도시와 농촌에 위치한 잠비아 교회에서 현장 실습 예정
 

4. 참가 요건 및 주의사항:
가. 프로그램의 전체 기간 동안 온전히 참여해야 하며, 초청 대학 캠퍼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게 됩니다.

나. 정해진 기한 내에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CWM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소속 대학의 총장 또는 교단의 사무총장으로부터 승인되어야 합니다.

다. CWM에서 제공하는 용돈 외에 필요한 경비는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라. 프로그램의 전체 기간 동안 초청 대학 직원의 지시에 따라야하며 초청 대학에서 준비한 활동에 완전히 참여해야 합니다.

마. 여권을 준비해야 하고, 피지, 인도, 잠비아 비자 뿐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비자를 (여행 전 최소 2개월 전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바. 다른 참가자들 및 초청 대학 공동체와 조국의 문화와 교회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타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일하는 것과 예배, 식사 등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 공동의 책임에 참여하여 조화로운 그룹을 이루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사. 처방을 필요로 하는 자신 일상적인 의료비와 및 치과 진료비는 개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행사 기간 중 보험은 CWM에 의해 제공되고 심각한 응급 상황에는 CWM에 즉시 연락해야 합니다. 영수증과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합니다.
 

5. 참가 요건 및 주의사항: CWM에서 참가자들의 항공료, 숙식비, 학비 지원
 

6. 지원 및 선발 과정: 위 3개의 훈련 과정 중 한 과정을 선택하여 마감 기한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총회에서 추천서와 함께 지원서를 보내어 CWM에서 최종 참가자를 선정
 

7. 지원서류: 지원서(영문)와 국문 이력서, 자기소개서, 재학증명서 


8. 참가신청: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5월 8일(수)까지 총회 기획국으로 이메일(plan@pck.or.kr) 접수

 

9. 문의: 총회 기획국 해외 에큐메니칼 담당 이윤정(02-745-4640, 내선:9222)
 

10.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프로그램 개요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장 통합 소속의 신학생이 아니거나 예장 통합 소속이지만 직접 CWE에 지원을 원하실 경우(하지만 이 경우 총회를 통하지 않고 지원을 해도 CWM 측에서 지원을 받아 줄지는 모르겠습니다.) 2013년 5월 15일까지 아래의 주소로 직접 지원서를 작성 하셔서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 Email: empowerment@cwmission.org

 

image
© CWM

하율이 아빠 Ecumenical News CWM, 다문화, 상황신학, 세계선교협의회, 에큐메니칼 훈련, 인도, 잠비아, 피지

세계인종차별 철폐의 날

2013.03.21 10:38

이렇게 만드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엿샛날도 밤, 낮 하루가 지났다. 창세기 1장 31절(공동번역)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보시고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어느것 하나 싫어하신 것이 없으셨죠. 그러나 우리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노아의 아들 함과 그의 아들 가나안을 흑인으로 만들어 저주를 받은 인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소중합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소중하고 우린 서로 평등합니다. 
피부의 색깔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하지 않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제공 월드비전
©사진제공 월드비전

더불어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장성에 열린 오이코스 여름학교에서 채택한
공동기도문과 실천강령의 다문화 부분을 함께 올립니다.

공동기도문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8)

하나님! 온 세상 사람들을 주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기뻐하셨지만 우리는 우리와 다른 문화권의 형제, 자매들을 차가운 시선과 배타적인 태도로 상처 입히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을 차별하고,우리의 잘못도 그들에게 떠넘기며, 인격모독과 학대도 일삼았습니다. 주여,긍휼히 여기사 피부색과 권력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차별하지 않게 하시고, 인종과 문화적 차이로 상처 입은 자녀들을 위로하사 평화롭게 하소서. 주여, 모든 사람이 주님의 형상임을 기억하고 겸손히 섬기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 되게 하소서.

실천강령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 모두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부르셨다. 20세기 이후의 한국사회에는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과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주민들이 단지 힘이 없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을 차가운 시선과 배타적인 태도로 대했다. 이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터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진정한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 이주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다문화 관련 정보를 찾아 SNS를 통해 공유한다. 둘, 우리는 교회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주민들에 대한 소식을 주보에 소개한다. 셋, 우리는 다문화 사역을 하는 교회나 단체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생명의 하나님(눅 10:27),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신 정의의 하나님(마 28:19), 둘을 하나로 만드셔서 막힌 담을 허시는 평화의 하나님(엡 2:14), 한(韓)민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낯선 이들을 배척하는 이기심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다같이)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길로 이끄소서.

하율이 아빠 신학함 다문화,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