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에서 'WCC 부산총회'가 남긴 것 이란 주제로 특집좌담을 편성해서 지난 토요일(11월 16일) 밤 10시에 방영을 했습니다. 패널로는 박성원 박사(제 10회 WCC중앙위원, OIKOTREE Movement 대표), 배현주 교수(부산장신대/ 새 WCC중앙위원), 이은영(제 10회 WCC 청년 여성 총대, 감리교) 이렇게 세 분이 참여를 했습니다.
한국교회 내에서 여러가지 논쟁과 오해(반대하신 분들이 착각하신)를 불러 일으킨 WCC가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편안하게 50분 정도만 투자를 하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특집좌담 'WCC 부산총회'가 남긴 것
역사적인 WCC 10차 부산총회가 성공리에 폐막됐다.
사상 최대 참여인원이 부산 벡스코와 서울, 임진각 등을 오가며
한국교회의 뜨거운 신앙열정과 분단 현실을 경험하며
평화, 성령, 정의에 대한 고백을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선언문과 30년만의 선교선언문이 채택돼
그 어떤 총회보다 성과있는 총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한국교회에게 WCC 총회가 남긴 숙제와
계승발전 시켜야할 점들은 무엇인지 신임 중앙위원, 참여 총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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